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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6
조회 :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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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익기념강좌가 ‘한국성결교회의 분열과 회복’을 주제로 4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목창균 총장은 “신앙의 본질이 아닌 형식상의 차이로 분열이 일어난다”며, “하나님 사랑이란 공통된 본질을 갖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서로 다른 점을 존중하며 관용의 정신을 가진다면 협력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성의 허명섭 교수, 예성의 배본철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기성과 예성에서 본 한국성결교회의 분열과 회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제자들은 “성결교회가 60년대 한국기독교연합회와 한국복음동지회 가입문제로 분열됐지만, 뿌리가 같기에 통합의 당위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며, ‘통합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등 양 교단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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