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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6
조회 :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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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얼마 남지 않은 100주년 기념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준비소식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와의 연합 100주년 기념대회를 취소하고 단독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기념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예성총회는 다음달 20일 열리는 기념대회 장소를 경기도 안양에 소제한 성결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정했습니다. 또 대회의 주제를 감사, 영광, 전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1만명이 참석하는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해 교단 산하 각 교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성총회의 100주년 기념대회는 정체성회복과 화합 그리고 교단의 비전을 위해 모두 3부에 걸쳐 진행되며, 경배와 찬양, 기념예배, 열린음악회 등의 순서로 축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기증서와 위안부 돕기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관계자의 축사순서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허광수 목사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무 예성총회는 5월 20일 성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릴 기념대회 외에도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사중복음회관 건립을 위해 토지매입과 건축도면 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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