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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6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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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현직 대통령 영부인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 여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두아르떼 여사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파라과이에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번 방한을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 여사가 숙명여대와 극동방송 초청으로 4월 4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두아르떼 여사는 방한 셋째날인 6일, 국내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오찬행사를 갖고 여성 리더십과 빈곤퇴치운동 등 파라과이에서의 활동을 나눴습니다. 특히 크리스천으로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OT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SOT 이경숙 총장//숙명여자대학교 두아르떼 여사는 파라과이에 놀라운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카톨릭 국가에서 개신교를 믿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대통령 부부는 독실한 신앙으로 독재와 부패로 얼룩진 정권을 개혁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INT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또 현재 NGO단체 ‘파라과이 인간개발 네트워크’ 회장을 맡아 소외계층과 빈곤가정을 위한 사회지원 프로젝트와 어린이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사업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INT 마리아 글로리아 데 두아르떼//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영부인은 청와대와 국내 주요 교회들을 방문해 양국간의 우호를 다지고 오는 10일 파라과이로 돌아갑니다. 한 나라의 영부인이자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인 두아르떼 여사는 나라를 변화시키는 신앙의 힘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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