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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6
조회 :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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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을 도모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한국 아프리카 친선협회가 15일 새벽월드 평화센터에서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손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월드미션 프론티어와 한일기독의원연맹은 아프리카 대륙의 선교사역 확장과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15일 한국-아프리카 친선협회를 창립했습니다. SOT) 김영진 장로/ 한일기독의원연맹회장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귀한 뜻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제 그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과 아프리카 친선협회 창립을 위해 우간다와 케냐, 탄자니아, 통고 등 아프리카 4개국에서 대통령 후보와 정, 교계를 대표하는 87명의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SOT) 토마시 키리아파우/ 전 우간다 농림부 장관 - 지금까지 한국과 아프리카가 친선을 이어왔지만 이번 기회야 말로 가장 친선이 되리라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으로 이루어진 친선이기 때문입니다. 이날 교육, 경제 등 양국의 활발한 교류와 선교활동을 포함한 한,아 친선협회 창립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SOT) 김평육 선교사/ 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 - 한국 교회가 베풀어주신 축복과 은혜가 우리에게 복의 근원이 되어서 이 아프리카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우리 한국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편 새벽교회 이승영 목사와 가나안 농군학교 김범일 장로가 한일기독의원연맹 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친선협회창립을 계기로 아프리카의 복음화와 함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 News 손민석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