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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3
조회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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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기독교 지도자 13명은 최근 모든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의 다양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의 상징성’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예루살렘에서 빈발하는 폭력 사건들을 막으려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들 간 공감대 형성과 상호 신앙 존중의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기독교 지도자는 성명서가 발표된 배경에 대해 “이슬람 신자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거대 장벽이 설치되는 등 예루살렘에서 종교 차별이 점차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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