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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1
조회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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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을 맞은 세계병원선교회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의료선교사들의 정보 교류와 영적 나눔을 위한 자린데요. 이윤정기잡니다.
----------------------------------- 1936년 창립해 초교파 국제단체로 의료 사역을 펼쳐 온 세계병원선교회 HCFI. 아시아 태평양 지역 34개국 400명의 의료선교인이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가, 10일 임마누엘감리교회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컨퍼런스는 3년마다 참여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개최되며,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건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int 조지 맥도널드 회장//세계병원선교회 이번 컨퍼런스는 그리스도를 위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의료사역의 방법들과// 연합방향을 모색하고, 영적 충만과 동역자로의/ 나눔을 도모하기 위한 자립니다.// std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효과적인 병원사역을 위한 주제 강연과 함께 선교사들간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세계병원선교회 70주년 기념대회도 열려, 의료분야 사역자들의 사명감 고취와 병원선교를 위한 성경적 재조명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단순 정보 교류를 넘어 선교사들간의 영적 네트워크를 굳건히 해나가겠다는 취집니다. int 신상철 회장//한국병원선교회 int 황찬규 준비위원장//세계병원선교회 컨퍼런스 효과적인 선교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의료사역. 컨퍼런스를 통한 국내외 병원사역자들의 긴밀한 영적 나눔이 예수의 발자취를 따르는 영혼 구원 사역에 빛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