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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11
조회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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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기독 NGO들의 대북지원이 축소될 국면에 놓여 있습니다.
대북원조민간단체 50여 곳 중 25%정도를 차지하는 기독NGO들은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정부와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당분간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단체들은 진행 사업을 잠정 중단하는가 하면, 방북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국민정서 악화로 기업과 일반인의 후원 감소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 북한지원 담당자는 “정부방침을 최대한 존중하되 기독 NGO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신축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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