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7
조회 : 1,368
|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7일), 양대 기구 통합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섬김을 통한 교회일치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 기구 임원과 유관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대표는 “마틴 루터킹 목사의 꿈이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켰듯, 봉사를 통한 양 기구의 통합으로 한국교회 일치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은 “장로교가 분열된지 50년을 맞는 올해, 양 기구의 통합은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치로 대사회적 섬김에 나서자”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2일 CCMM빌딩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교회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