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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7
조회 :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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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기사1 단신 한국교회 섬김의 비전선포를 위한 간담회 (양화수 기자)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7일), 양대 기구 통합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섬김을 통한 교회일치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 기구 임원과 유관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 김삼환 대표는 “마틴 루터킹 목사의 꿈이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켰듯, 봉사를 통한 양 기구의 통합으로 한국교회 일치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은 “장로교가 분열된지 50년을 맞는 올해, 양 기구의 통합은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치로 대사회적 섬김에 나서자”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2일 CCMM빌딩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교회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한국교회 섬김의 비전선포를 위한 간담회 // 7일 / 송파구 “봉사로 교회일치 꿈 이룰 것” “다양성 존중한 일치로 섬김 나서자” 영상취재 전용완 0507기사2 VOT 한인최초 美얼바인시 강석희 시장 (고성은 기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같이 미국 정치계에 ‘최초’의 기록을 세운 한인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바로 캘리포니아 얼바인의 강석희 시장인데요.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이 쓰시면 누구나 비범해 질 수 있다”고 고백하는 강석희 시장을 고성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인 이민 1세 최초로 직선시장에 당선된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의 강석희 시장.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강 시장은 52%의 지지를 얻어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학맥도 인맥도 없었던 그는 5개월동안 2만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얼바인시 주민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INT 강석희 시장 /美얼바인 대학 졸업 후 강석희 시장은 아메리카 드림을 품고 이민을 떠났습니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회사에 입사한 그는 1992년 LA폭동을 겪으면서 한인 사회의 열악한 정치적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후 한미장학재단 회장, 한미 민주당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력 신장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강석희 시장은 20대에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처음 다닌 교회를 32년동안 한결같이 섬기고 있습니다. 강 시장은 “한인교회는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응집력이 강한 커뮤니티”라면서 “하나님 뜻에 따른 비전이 제시될 때 한인사회도 비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강석희 시장 /美얼바인 강석희 시장은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유리천장 그 너머’를 출간했습니다. 책을 통해 그는 평범한 세일즈맨에서 미국의 정치인이 될 수 있었던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를 신앙고백과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INT 강석희 시장 /美얼바인 겸손함과 온화함으로 거친 미국 정치판을 뒤바꾼 얼바인의 강석희 시장. 예수님의 리더십과 꾸준한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믿음ㆍ도전의 한인시장 한인1세 최초의 美얼바인 강석희 시장 5개월 동안 2만 가구 직접 방문 INT 강석희 시장 / 美얼바인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LA폭동 후 세일즈맨에서 정치인으로 32년 동안 한 교회만 섬겨 INT 강석희 시장 / 美얼바인 자서전 ‘유리천장 그 너머’ 출간 INT 강석희 시장 / 美얼바인 0507기사3 단신 예장통합 비전트립 지도자세미나 (박새롬 기자) 각 교회와 선교단체마다 하계비전트립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7일 ‘비전트립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경제와 여행전문가들이 참여해 환율변동과 경기침체로 위축되는 비전트립에 대한 대처 방안을 발표했으며 비공개 지역 비전트립 사례, 인솔자 역할 등을 소개했습니다. 예장통합 세계선교부 신방현 총무는 “비전트립은 선교사와 현지인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채우고 배우는 데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협력으로 위기와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장통합 세계선교부는 2007년 아프간 사태를 계기로 ‘비전트립 정책’을 세우고 ‘비전트립 지침서’ 발간, 지도자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비전트립 지도자 세미나 // 7일 / 장로회신학대학교 경기침체 따른 ‘비전트립 대처안’ 소개 “현지 배우는 데 우선순위 둬야” 영상취재 전용완 0507기사4 VOT 사랑의 녹차 세족식 - 하동군 야생차 문화축제 (네트워크, 경남방송) 봄 나들이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자체 마다 지역특산물과 화려한 볼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에서는 축제와 함께 기독문화를 접목한 특별 이벤트가 열려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현장을 하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녹차 재배지로 유명한 하동군이 '야생차 문화축제' 마지막 날 특별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제 진행된 <사랑의 녹차 세족식>. 고령의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부르튼 발을 씻겨주고, 아들은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의 발을 씻겨주면서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전합니다. INT> 이재구 안수집사 / 하동군청 직원신우회 - 군수님께서 수족처럼 따라다니는 기사의 발을 씻겨드리는 것을 비롯해 부부와 상사가 부하를, 친구가 친구를, 손자가 할머니를, 아들이 아버지를 씻겨드리는 이런 사랑의 퍼포먼스를... INT> 조유행 / 하동군수 - 우리 사회에 섬김과 봉사 이것만 충만하면 사회가 정말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고, 특히 녹차가 몸에 이롭습니다. 하동군청과 하동군기독교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사랑의 녹차 세족식'에는 섬김의 현장을 체험하고픈 350쌍이 사전 접수했습니다. 이처럼 일반인들의 참여와 관람이 이뤄면서 간접적으로 기독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한국기네스로 불리는 한국기록원에서도 이번 행사를 최대 규모의 세족식으로 인증하고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INT> 박기철 목사 / 하동군기독교연합회장 - 예수님께서 발을 씻기셨잖아요. 이 (기독교)문화를 우리 하동지역 뿐 아니라, 이 나라 이 민족앞에 본이 되어졌으면 좋겠다 녹차물로 서로의 발을 정성스레 닦으며 신뢰와 사랑을 다진 세족식. 지자체의 신선한 발상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CTS 하광희입니다. DVE_사랑의 녹차 세족식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 경남 하동군 차문화센터 이재구 안수집사 / 하동군청 직원신우회 // 군수님께서 수족처럼 따라다니는 기사의 발을 씻겨드리는 것을 비롯해 / 부부와 상사가 부하를, 친구가 친구를, 손자가 할머니를, 아들이 아버지를 // 씻겨드리는 이런 사랑의 퍼포먼스를... / 조유행 / 하동군수 우리 사회에 섬김과 봉사 이것만 충만하면 사회가 정말 밝은 사회가 /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고, 특히 녹차가 몸에 이롭습니다. // 녹차세족식 350쌍 참여, 기네스 북 올라 박기철 목사 / 하동군기독교연합회 // 예수님께서 발을 씻기셨잖아요. 이 (기독교)문화를 우리 하동지역 뿐 아니라, /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본이 되어졌으면 좋겠다 CTS 경남방송 0507기사5 VOT “성결인 하나 되어” - ‘2009 성결인대회’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지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라의 위기극복을 위해 기도의 장을 마련합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등 부산지역 교회연합기관들도 동참한다고 하는데요. 행사 준비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의 성결인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산서지방회는 오는10일을 ‘2009 성결인의 날’로 정하고 부산 동서대학교 민석체육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2009성결인대회’를 개최합니다. 성공적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부산지역 45개의 성결교회들은 이번 주간을 특별새벽기도 기간으로 정하고 거룩과 순결의 자세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최승봉집사/부산 수정동성결교회 int김정남 /부산 수정동성결교회 ‘2009성결인대회’는 경제적 위기문제를 극복하는데 교회가 앞장 서 ‘범국민적인 국민희망 캠페인’으로 펼치자는 취지에서 주제를 '희망대한민국 나라사랑운동'으로 정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독인 한사람이 세사람을 도우는 1.3운동, 매일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나라사랑운동’ 가정에 일찍 귀가해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회복운동’ 등 4가지 운동 8가지 나라사랑 실천사항들이 선포됩니다. int 박윤식목사/‘2009 성결인대회’ 준비위원장 int 임석웅목사/‘2009 성결인대회’ 부대회장 성결교단이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전국으로의 확산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는2009성결인대회에 지역교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DVE 성결인 하나로! ‘2009성결인대회’ 오는 10일 부산 개최 ‘2009성결인대회’를 위한 특별새벽기도 // 4일 - 9일 / 부산 수정동 성결교회 최승봉 집사 / 부산 수정동성결교회 김정남 / 부산 수정동성결교회 경제위기 극복 위한 '국민희망 캠페인' ‘4가지 운동·8가지 실천사항’ 선포 예정 박윤식목사 / ‘2009 성결인대회’ 준비위원장 임석웅목사 / ‘2009 성결인대회’ 부대회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507기사6 단신 2009 연세대 학생선교대회 (네트워크, 중앙) 연세대 학원선교사역과 신촌지역교회의 연합을 위한‘2009 연세학생 선교대회’가 6일부터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날 집회에서 수원하나교회 고성준 목사는 “부흥은 회개로부터 시작된다.”며, “무릎 꿇고 예배하는 이 시간을 통해 연세대 안에 새로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석한 300명의 학생들은 연세대 리더십과 각 학과를 위해 눈물로 중보하며, 캠퍼스 안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비기독학생들을 위한 전도활동과 함께 한국교회 현실과 방향성에 대한 포럼도 진행됐습니다. 2009 연세대 학생선교대회 // 6 - 8일 / 연세대학교 “부흥은 회개로부터 시작”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임재동, 송창호 0507기사7 VOT 노인 ․ 장애인을 위한 한마당축제 (김덕원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의도에서는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축제한마당이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사물놀이패의 장구와 꽹과리 소리가 여의도 일대를 가득 메웁니다. 오월의 싱그러움을 느끼기 위해 여의도 공원을 찾은 어르신들 신명나는 민요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나오고 어느덧 불편한 몸과 나이는 잊은 채 봄나들이 기분에 흠뻑 빠져듭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축제가 개최됐습니다. 곰두리봉사단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박선영 회장 / 곰두리봉사단중앙회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한마당축제는 올해가 다섯 번쨉니다. 특별히 올해는 기념행사와 가수들의 축하무대 등 문화공연 외에도 성애병원과 영등포 소나무한의원 등에서 참여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30여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최화순 / 63세, 지체장애 3급 김인기 / 81세, 인천광역시 남구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장애인과 어르신들,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의 향기 속에서 열린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우리 이웃들의 삶의 활력소가 됐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5월의 문화축제 노인 ․ 장애인을 위한 한마당축제 // 6일 / 여의도공원 야외무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위한 문화축제 박선영 회장 / 곰두리봉사단중앙회 성애병원 등 무료진료 제공 최화순(63세) / 지체장애 3급 김인기(81세) / 인천광역시 남구 영상취재 전용완 0507기사8 단신 실천신학대 <제5회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 기자간담회 (정희진 기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개교 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방향전환을 제시하기 위한 ‘제5회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오늘(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실천신대 은준관 총장은 “세계교회에서 진행되는 교회 간 양극화 현상을 종교사회학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목회전략과 리더십을 모색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5회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듀크대 종교사회학 마크 차베스 교수와 하트포드대 실천신학 제임스 니만 교수를 초청해 미국과 한국 교회의 동향을 점검하고 교회의 정체성을 진단합니다. 또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등 국내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발제와 논평을 통해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작은 교회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목회모형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제5회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 기자간담회 // 7일 / 연세대힉교 알렌관 “종교사회학적 교회 분석 ․ 목회전략 모색” 오는 26 - 28일, 美 차베스 ․ 니만 교수 초청 영상취재 전상민 0507기사9 단신 제93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 (이동현 기자) 제93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가 오늘(7일) ‘에큐메니칼 선교와 섬김’을 주제로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이자 에큐메니칼 위원장인 지용수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하나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단을 초월한 연합과 일치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제 강연에서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장 홍주민 목사는 “교파와 교리를 넘어 일치와 화해의 의미를 지니는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가 한국교회의 모토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안재웅 목사와 한일장신대학교 김옥순 목사는 각각 경제적 양극화와 빈곤,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발표했으며, 도림교회와 한국교회봉사단의 현장사역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제93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 // 7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교단 초월한 연합․일치로 선한 영향력을”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507기사 1) 단신 청주시기독교연합회 경로위로잔치 (청주방송)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노인을 초청해 '경로위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연합회장 엄만동 목사는 "참석한 어르신 모두가 외로움과 서글픔을 이겨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사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300여명의 지역노인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됐으며,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는 장기대회도 펼쳐졌습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 경로위로잔치 // 7일 / 청주중앙공원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507기사 2) 단신 한국행복한재단 '제3회 장애인 예술축제 시화전' (대전방송) 한국행복한재단이 주최하는 제3회 장애인 예술축제 시화전이 대전광역시청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단 산하 행복문화센터 문예창작교실의 장애인 문인 15명이 자신들이 겪은 일화를 소재로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한편, 한국행복한재단은 오는 9월까지 시, 수필, 희곡, 평론 등 전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한국행복한재단 '제3회 장애인 예술축제 시화전' // 대전광역시청 전시실 CTS 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