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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8
조회 :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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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할까? 모든 크리스천 신입생들의 고민일 텐데요. 이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 줄 ‘기독새내기 오티’가 전국 각 학교에서 진행 중 입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외곽의 한 수련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천 신입생들이 전국에서 모였습니다. 함께 찬양하며 신앙을 다지고,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이어갑니다. SOT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관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기독선배들과 믿음 안에서 만나게 된 동기들, 입학을 앞두고 가졌던 부담감은 덜어지고 새로운 힘이 생겨났습니다. INT 신앙선배 알게 되어 좋아 OT에서는 사회일선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과의 만남, 현재 대학가에 깊이 침투하고 있는 이단의 실체를 알려주는 이단특강, 기독동아리 안내 등 대학신입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소개됐습니다. INT 안믿는데 이단 몰랐는데 도움되겠다. ‘기독새내기 오티’는 학과와 동아리활동, 교수․선배와의 관계 등 새로운 대학생활과 세속적인 대학문화 속에서 크리스천 신입생들이 바른 정체성과 마음가짐을 갖게 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기독교 대학 뿐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 일반대학에서도 4월 중순까지 학교별로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INT 이명우 대표/ 숭실대 기독인연합 새로운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캠퍼스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나눈 기독새내기 오티, 신앙선배들의 후원 속에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