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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8
조회 :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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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삼환 회장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들의 조문행렬도 계속됐습니다.
교회협 회원교단 대표 등과 함께 빈소를 찾은 김삼환 회장은 “천주교 교인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김 추기경의 유지를 받들어 참된 평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종교계의 큰 어른과의 이별이 슬프다”면서, “김 추기경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주님의 사도였다”고 밝혔습니다. SO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우리가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유지를 잘 받들고 온 나라가 하나되어 이민족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줄 믿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추기경님이야 말로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한 모범적인 위대한 주님의 사도였는데, 이제 떠나고 나시니 맘이 허무합니다. 이외에도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을 비롯해 교계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으며, 3일 동안 하루 평균 7만 명이 이상이 고 김수환 추기경을 조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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