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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8
조회 : 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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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해병대 군종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군 군종목사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260여명의 군종목사들은 영적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재무장하고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제18회 육해공군해병대 군종목사 수련회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한국군종목사단 주최로 군종목사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곽선희 목사는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 구원을 강조하며, 참석한 군종목사들이 복음적 설교자로 재무장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곽선희 목사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내가 복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복음에 미칩니다. 복음에 끌립니다. 사도바울은 그래서 복음을 위해서 일생을 산거예요. 전군 군종목사 수련회에서는 특강과 영성훈련, 체육활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군 선교 네트워크 강화와 비전2020사역 등 효과적인 군선교 실천방안도 논의됐습니다. INT) 이기원 목사 / 한국군종목사단장 말씀과 기도로 영적에너지를 충전한 군종목사들은 올해도 영적 황금어장인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을 결단했습니다. INT) 강일주 목사 / 육군 22사단55연대 늘푸른교회 INT) 김성중 목사 / 공군 3여단572전대 갈보리교회 60만 국군장병들에 대한 복음전파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한 군종목사들. 이들을 통해 복음이 전군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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