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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1
조회 :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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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치않은 지휘자가 있습니다.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인 서희태 집산데요. 이제 그는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를 통해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인정사정 없는 독설의 지휘자 강마에스트로와 오합지졸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휴먼스토리로 그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시청률 1위는 물론 대중에게 클래식 붐을 일으킨 이 드라마 뒤에는 음악감독 서희태 안수집사가 있습니다. int 서희태 집사/ ‘베토벤 바이러스’ 음악감독 처음에는 오케스트르 소재 모으는 것, 드라마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 배우들 레슨~~ 현재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이자 과천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지휘자인 서희태 집사는 음악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작한 음악,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오스트리아에서의 유학생활 등 고학의 연속이었지만 그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서희태 집사/ ‘베토벤 바이러스’ 음악감독 비전을 생각하며 유학을 갔지만 힘들었다.. 기도를 통해 지경이 넓어지게 됐다.... ‘클래식 전도사’란 별명을 가진 서희태 집사는 이제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클래식이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 것처럼 즐겁고 쉬운 일이 되길 바란다”며, 클래식 해설 방송과 클래식 소개서 출간 등 대중과 가까운 클래식을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int 서희태 집사/ ‘베토벤 바이러스’ 음악감독 클래식 어렵지 않다, 책출간~~ 힘들었던 고학생활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고 기도했던 서희태 집사. 서희태 집사의 삶과 비전 이야기는 오는 25일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