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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1
조회 :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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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한국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UCC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해외유명사이트에 떠돌며 한국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응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긍정적인 면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UCC사이트가 만들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유투브에 올라온 한 동영상입니다.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이 반칙한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한국축구는 비겁하고 스포츠 정신이 없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같이 한국을 혐오하는 내용의 혐한UCC가 십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고 댓글도 1천건이 넘는 등 세계 네티즌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응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UCC사이트 ‘코리아업’을 개설했습니다. 혐한UCC에 대응해, 한국문화와 역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영상을 개발하고 퍼트리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장점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내용도 올려 건전한 비판에는 귀를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INT 박기태 단장/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해외 사이트에서 혐한류나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을 분석, 소집하고 저희가 올바른 내용을 제공하면 회원들이 퍼나르고... 국가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반크회원 및 일반인들을 양성해서 세계에 퍼트릴 계획입니다. 박단장은 “해외 사이트의 친근한 한국동영상 한편이 세계 유명 방송국의 광고보다 더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유투브를 통해 독도문제를 왜곡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자료가 세계인들에게 빠르게 퍼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한국의 입장을 적극 알리고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활동이 국민의 관심속에 전개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박기태 단장/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개인의 영향력이 한 국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인터넷 시대, UCC를 통해 한국을 바로 알리는 운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