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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5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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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흩어져 있는 5천여명의 선교사와 목회자, 평신도 등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cts 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에 단독 생중계돼 전세계 선교사들은 물론 성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한인세계선교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됐습니다. 지날 달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교보고와 선교대회, 주제강연 등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세계80여개 나라에서 천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MK대회가 함께 열려 선교 2세기를 위한 도약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교적 다짐을 담은 선언문 ‘2008 휫튼매니페스토’가 발표됐습니다. 선언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선교사역을 위한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또 지난 과오를 회개하고 선교적 순수성 회복을 선포했습니다. KWMF 강대흥 사무총장 5일간의 여정을 통해 선교사들은 효과적 사역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선교사들은 교단과 교파, 지역을 초월해 연합했으며, 무엇보다 선교를 위한 헌신과 사역을 위한 영성을 회복했습니다. 이석진(가명) 선교사 /V국가 리철진(가명) 선교사 /P국가 KWMF와 KWMC 그리고 KWMA공동으로 주최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인세계선교대회, 선교올림픽으로 까지 불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세계를 향한 도전이 더욱 탈력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