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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5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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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 한다는 계획아래 3만명의 선교사 파송 등 공격적인 선교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의 첫 단계가 바로 이슬람사원, 즉 모스크를 세우는 것인데요. 최근 경남 창원에 모스크를 짓기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지역교계에 주의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CTS경남방송 박국희 기잡니다.
경남 창원시 중앙동 156-9번지. 창원병원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최근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통해 매입된 경남지역 모스크 설립예정지입니다. 경남에 거주하는 동남아시아 무슬림들이 수년 간 모금을 통해 80평의 대지자금을 마련하고 이슬람사원 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창원의 한 교회에서 이슬람사원 건축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도를 요청하기 위한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강의에 나선 정노현 선교사는 “모스크가 설립되면, 주위로 차이나타운 같은 무슬림 중심지가 생겨나 이국적인 거리모습과 문화에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이슬람 포교가 한층 손쉬워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인터뷰> 정노현 선교사(가명) / P선교회 - 모스크라고 하는 것은 생활의 중심, 경제의 중심, 군사의 중심 모든 명령이 떨어지는 중심이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서 창원과 경남지역의 이슬람화의 거점이 되는 곳입니다,. 또한 "이슬람화가 진행될수록 영적전쟁이 극에 달한다“고 강조하면서 ”성도들이 이슬람 움직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정노현 선교사(가명) / P선교회 - 창원지역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 중심으로 세력을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된 80평이 자연녹지여서 종교부지로의 전환이 힘든 점을 감안하면 기우라는 의견도 있지만 정치적인 압력과 더불어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의 수가 많다는 점은 용도변경 가능성에 한층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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