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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3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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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성공적으로 치러진 한국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올해 8월 부산에서 다시 열립니다. 부산의 기독교사회복지단체의 사역현황과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소식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부산기독교복지엑스포 발대식이 12일 부산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지역 복지시설과 교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기독교복지엑스포 대회장 최홍준 목사는“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랑을 전하는 긍휼사역을 펼치셨다.”며 “이 대회로 교계가 연합해 세상을 섬기는 긍휼사역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최홍준목사/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대회장 김길구 YMCA사무총장/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기획위원장 현재 부산지역 사회복지사역의 30퍼센트 이상이 기독교가 섬기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기독교정신 때문에 대부분 알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기독교복지엑스포 준비위는“최근 반기독교적인 이미지가 사회에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독교의 선행들이 사회에 바르게 전달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섬김사역 현황을 제대로 알릴 뿐 아니라 부산교계의 힘도 하나로 모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용운목사/사무총장 김용식 관장/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공동대회장 2007년 다양한 영성집회로 연합을 이뤘던 부산교계가 이제 사회를 향한 긍휼사역을 위해 다시 하나로 뭉칩니다. CTS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