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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2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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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늘어나는 노인문제의 대안으로 일자리의 필요성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준비하고, 또 일을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봤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전직 음대교수였던 오성훈 집사님. 카메라 앞에서의 포즈가 어색하지만 마음만큼은 이미 전문모델입니다. INT 오성훈 (63세)/ 서초노인종합복지관 서초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0월부터 노인모델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은 연기교육과 워킹연습 등을 통해 직업모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INT 염희숙 (62세)/서초노인종합복지관 서초노인종합복지관 노인모델들의 평균연령은 68세입니다. 최근 보험과 이동통신 등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 광고 일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꿈을 향해 한걸음씩 도전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엿볼 수 있습니다. ============= WIPE ============================================== SOT 올해로 3년차 일본어 강사인 이문심 할머니는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는 시간이 삶의 즐거움이라고 말합니다. INT 이문심 (73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문심 할머니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교육을 통해 강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어르신 강사라 망설이던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이제는 장점이 더 많다고 전합니다. int 박은진 원장/피노키오어린이집 CH2 음악있습니다~ 노인모델로, 선생님으로 작은 분야지만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 경륜과 경험을 활용하는 이들은 실버세대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