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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05
조회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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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메시야는 성탄절이나 부활절을 기념해 교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오라토리옵니다. 성탄절을 맞아 60여개 교회가 400여명의 연합성가대를 구성해 ‘메시야’공연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윤정기잡니다.
1742년 초연된 이래 전세계 무대와 교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오라토리오 ‘메시아’. 작곡가 헨델은 심한 질병을 앓으면서 하나님의 계시와 영감에 의지해 메시아 전곡을 완성했고, 그 감동은 300년이 넘는 세월을 뛰어 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곡 메시아가, 국내에서는 매년 60여개 교회들이 구성한 연합성가대를 통해 공연되고 있습니다. 마흔 번째를 맞는 올해 공연은, 영락교회 주관으로 새문안교회, 오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 참여한 400여명의 연합성가대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INT 우무정 장로//‘메시아’ 연주위원장 메시아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400명 연합성가단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 내용을 담은 오라토리오를, 어느 공연보다 풍성한 화음과 감동적인 신앙고백으로 재현하겠다고 밝힙니다. 특히 올해는 저명한 합창지휘자이자 영락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인 윤학원 교수가 음악감독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협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NT 윤학원 교수//‘메시아’ 지휘 40년 ‘메시아’ 연주를 이끌어 온 교회연합성가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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