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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05
조회 :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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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협성대학교는 총장과 학생이 함께 참여한 시낭송 특별 행사를 가졌습니다.
시인 출신인 협성대학교 최문자 총장은 ‘지성의 전당인 대학이 취업경쟁의 경제논리에 밀려 감성과 내면이 메마르고 있다’며 ‘시를 통한 전인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OT 時 ‘비행감각’ /최문자 총장/ 협성대학교 까무룩하게 거꾸로 날아갈 때 바다와 별빛이 올라붙는 느낌은// 죽음 직전에 갖는 딱 한번의 황홀이었다. 이날 행사는 협성대 문예창작학과와 신학대학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정진규의 ‘삽’, 오세영의 ‘열매’ 등 10여명의 국내 원로 시인과 재학생의 시낭송으로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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