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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9
조회 :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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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100주년인 2007년을 넘어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는 ‘비욘드 2007 대학생 세계선교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돼 그 의미가 더 컸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부흥에 대한 갈망과 선교의 열정으로 전국 대학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목회자가 아닌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대학생선교자원운동 KSVM과 한동대학교가 주최하고 한양대, 한국외대, 국민대 등 각 대학의 기독학생연합회가 참여했습니다. 장선범//한동대 4학년/대학생세계선교대회 디렉터 첫날 열린 열방부흥축제에서는 부흥한국 고형원 선교사의 찬양과 최바울 선교사의 메시지로 뜨겁게 진행됐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밀려오는 대세 앞에 흔들리지 않도록 믿음의 청년들이 깨어나야 한다”면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복음으로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INT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INT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둘째날 대학생 리더십 선교포럼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선교한국 한철호 선교사는 “19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학생자원운동 SVM이 서구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전 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전 세계 모든 곳을 복음화 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는 또 한양대, 숭실대 등 각 기독학생리더들이 참여해 아프간 피랍사건과 대학생의 선교참여, 전략적 단기선교, 네트워크 방안 등 구체적인 선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INT 서영생//조선대 3학년 여기 와서 같은 비전을 품고 있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힘이 되고 나도 열심히 뛰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INT 하혜연//신라대 4학년 청년 세대들, 캠퍼스 대학생들을 일으키시기를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 감격적이었고 기대가 됩니다. 선교를 향한 청년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캠퍼스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