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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9
조회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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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경동교회에서 ‘평화ㆍ생명ㆍ교회’를 주제로 제56회 정기총회을 갖고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비롯해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보고했습니다.
KNCC는 차기 회장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임명규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또 내년도 사업계획으로 양성평등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올해 발간된 자료집을 토대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KNCC는 ‘총회선언문’을 채택해 전쟁과 사회 양극화를 방지, 생태계 보전을 통한 생명 정신 함양, 교회간 일치를 통한 연합운동에 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고(故) 최희섭 목사와 김동완 목사의 추모식도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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