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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2
조회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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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오카는 부산의 자매도신데요, 지난주말 부산에서는 후쿠오카의 30개 교회 목회자들이 방문해 한일연합선교대회를 가졌습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 여기는 거제교회 금요철야예배현장. 모든 성도가 뜨겁게 기도하는 이 시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온 일본인 요코다 다케유기목사입니다. 성도들은 요코다 다케유기목사의 간증을 통해 일본 목회현장의 어려움과 복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일본 목회자들은 부산 브니엘교회의 특별새벽기도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이곳 역시 기도에 대한 성도들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INT노마 노리토목사 / 일본 아예바르 그리스도교회 어른과 아이 모든 성도들이 같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 드리는 것을 보고 굉장히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산 예수부화평화복지제단은 8일부터3일간 후쿠오카의 30교회 목회자들을 초청 한일연합선교대회를 가졌습니다.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와 온천교회 안용운 목사 등 국내 유명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목회현장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선교방안을 모색했습니다. INT 요코다 다케유기 목사 / 한일엽합선교대회 일본대표 여기서 좋은 것을 많이 얻고, 특히 전도와 선교에 대해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좋은 지침이 됐습니다. INT 김형대 목사 / 예수부활평화복지재단 본부장 자매도시인 부산과 후쿠오카, 두 도시의 목회자들이 함께한 한일연합선교대회가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양국간 실질적 선교협력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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