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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2
조회 :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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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은 제12회 농업인의 날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일군 결실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우리 농촌을 살리자는 취지를 담아 새에덴교회에서는, 농업인의 날 기념 추수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SOT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농업이 발전해야 우리의 국가 산업이 발전합니다. 농민이 살아야 우리 민족이 삽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 도심의 한 교회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예배가 드려집니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는 한미FTA등으로 한 해동안 우여곡절을 겪은 농촌을 위로하고, 도시 교회들이 앞장서 농촌살리기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추수감사의 마음을 담아 농업인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범일 장로//가나안 농군학교장 “농촌교회가 살아야 농민이 살고 농민이 살아야 한국이 살겠사오니 특별히 농어촌 농민들, 특별히 성도들, 교회들을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할 때가 이 때인 줄로 믿습니다. 한일기독의원연맹과 함께 한 예배에서는, 교계, 정계, 농업계 지도자와 평신도 사역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나라의 뿌리가 되는 ‘농업’ 살리기에 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용규 대표회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진정 농촌을 사랑하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품을 수입품보다는 더 많이 애용해서 농촌 살리는 일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효계 총장//숭실대 이제 남은 몫은,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위해서 기도합시다. 예배에 모인 성도들도 위기의 한국농업과 농촌, 농어민을 위한 기도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풍성한 감사와 사랑의 열매를 맺는 가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살리기에 기도와 후원으로 앞장서는 기독인들의 움직임이 조금씩 번져가길 기대합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