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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9
조회 : 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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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보적 신학계를 대표하는 故 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 강연회가 ‘한국의 미래구상’이라는 주제로 8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경북대학교 이정우 교수는 “장공은 조용하고 청렴한 인격자였으며, 교회갱신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진정한 지도자였다”고 회고하며, “후손인 우리가 그의 뜻을 이어 경제적․사회적 민주화를 위해 분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故 장공 김재준 목사는 경동교회와 한신대학교를 창립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출범시킨 신학자로, 1965년 ‘한일 굴욕외교반대 국민운동’을 주도하며 교회의 사회 참여운동을 시작하는 등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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