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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6
조회 :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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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랍자 가족들은 자체 제작한 UCC를 해외유명사이트에 올려 이번 사태를 해외에 알릴 계획입니다.
피랍가족모임 차성민 대표는 6일 브리핑을 통해 “UCC제작을 위해 2-3일전부터 가족들을 인터뷰했으며 완성된 동영상은 유투브 등 해외사이트에 올려 전 세계에 이번 사태를 좀 더 알리고 도움을 호소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차 대표는 또 “언론을 통해 가족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가족들의 심경을 그대로 담은 UCC를 만들기로 했고 현재 외부전문가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두 국가가 다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겠지만 군사작전이 아닌 평화로운 해결방법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