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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9
조회 :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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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흥을 소망하는 한국교회의 노력이 계속 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사역중인 여성선교사 100여명이 초교파로 모여 포럼을 진행 중입니다. 포럼에선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여성 사역자의 역할 재정립과 대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 영역별대회인 ‘여성선교포럼’이 18일부터 나흘 동안 장신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각 교단과 선교단체 여성사역자 대표 100여명이 모인 이번 포럼은 여성 선교사역의 현실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INT 배애린 위원장// 여성선교사역리더십포럼위원회 우리 여성의 문제를 현실을 한번 진단해보고요 이미 온 21세기에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지 구체적으로 눈을 뜨고 행정적으로 구조적으로 사역지에서 인물을 서로 발굴하는.... 이번 포럼은 가부장적 사회 구조의 폐해로 선교현장에서 보조자 역할로 비하된 여성선교사들의 주체성 확립과 부인선교사, 독신선교사 문제 그리고 성경적 토지관 등이 논의됩니다. INT 배애린 위원장// 여성선교사역리더십포럼위원회 한국은 남성 위주의 사회이고 특히 어떤 교단은 남성목사님 위주의 구조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부분을 함께 짚어보고 또 포럼 사흘째인 20일에는 ‘여성선교연구소와 협의회 발족’에 관한 발제가 이어지는 등 그동안 미진했던 여성선교사 교류와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이 논의될 계획입니다. SOT 주선애 권사/ 장신대 명예교수 큰 역사를 우리 한국여성들이 앞장서서 하게 되는 어떤 사인을 지금 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연합하자는 여성선교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이 부흥을 소망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