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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9
조회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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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beyond 2007 한국교회의 미래방향성’을 주제로 제9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 이후 한국교회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평양대부흥100주년이후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야할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9회 전국수련회는 평양대부흥100주년을 5개월 여 남겨둔 시점에서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이러한 고민에 해답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발제에 나선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인명경시풍조와 생태계파괴현상을 지적하며, 한국교회는 생명을 살리는 목회로 그 방향을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한국교회의 영성과 사회성에 대해 발제한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향력을 잃은 것은 사회적 책임의 소홀과 윤리적 문제들이었다며, 교회의 내적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한편 이 자리에는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한기총 최희범 총무와 교회협 권오성 총무가 함께 자리해,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또 하나의 숙제인 교회연합과 일치의 당위성에 공감했습니다. STD 평양대부흥10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내다보는 한국교회가 생명목회와 거룩성 회복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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