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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8
조회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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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 땅끝 마을에서는 아주 특별한 주일예배를 드렸는데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희망대심방’ 현장을 목포방송에서 동행 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 땅끝 마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으로 붐볐던 이곳은 이제 휑한 들판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곳에 희망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007년 희망프로젝트의 하나로 ‘희망대심방’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희망프로젝트 취지- 교회만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을 생각해서 희망의 쌀을 준비했습니다. 거룩한 주일날 해송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영광을 돌리고 사랑과 격려를 나눌 계획입니다. ‘희망대심방’의 일환으로 진행된 ’쌀나누기‘행사는 해남 땅끝마을 주민들에게 쌀 100포대가 전해져, 소외된 이웃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전국성 사회복지과장/ 해남군청 무엇인가 희망을 주는 감리교의 쌀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저희들이 특히 고마운 것은 해남 뭔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합니다. 저희들 앞으로 희망을 안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리교 희망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해남 땅끝마을에서는 처음으로 감리교 소속 해남 8교회가 연합해 해맞이 기도회와 새해 첫주일 연합예배를 드려 희망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서종필 전도사/ 해송교회 감독회장님과 이하 여러목사님이 함께 와주셔서 같이 예배를 참여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저희가 또 2007년 한해는 희망을 갖고 또 사역에 임할 수 있고 귀한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줄을 믿습니다.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감리교 희망프로젝트는 영남선교대회, 이주민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과 청년인재 양성 그리고 감리교사회봉사단 조직 등 20여개의 다양한 실천항목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금년 2007년을 맞이하면서 큰 정책중에 하나가 희망프로젝트인데 힘들게 살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의 현장을 찾아가서 격려하는 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일들을 행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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