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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8
조회 :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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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메이션2007’ 대회가 7일, 막을 올렸습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4일까지 8일동안 진행되는데요. 대부흥을 소망하는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방지일 목사 // 영등포교회 원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1907년 평양대부흥을 경험한 유일한 생존자, 방지일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트랜스포메이션 2007’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KWMA세계선교협의회를 비롯한 40개 선교단체와 50여개 주요 교회가 연합한 초교파 행삽니다.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국제예수전도단 창시자 로렌커닝햄 목사는 “한국교회의 변화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며, “부흥을 말하기에 앞서 자신의 회개가 먼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렌커닝햄 목사 // 국제예수전도단 창시자(말자막) 스캇브래너 목사와 again1907의 찬양으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이 참석해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과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사회의 변화를 간구했습니다. 정태진 성도 // 소망교회 윤혜경 권사 // 할렐루야교회 특히 이번 대회는 조용기, 박종순, 김상복, 오정현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와 피터와그너, 척피어스 목사 등 세계 부흥을 주도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일주일간 회개와 부흥, 통일과 선교 등을 주제로 이어지는 대회는 정확히 평양대부흥 100주년이 되는 오는 14일 주일, 12시간 금식기도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CTS기독교TV를 통해 22일부터 독점 방영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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