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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9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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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평양 장대현교회의 부흥을 되새기는 집회들이 계획되고 있는데요. 내년 1월에 열릴 ‘트랜스포메이션 2007’은 ‘부흥’을 넘어 사회전역을 ‘변화’시키는 회개 운동의 문을 열겠다는 다짐입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료화면)1907년 평양에서 피어오른 부흥의 불길은 한반도 복음화의 초석을 이뤘습니다.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이 되는 내년, 교파를 초월한 회개와 기도운동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트랜스포메이션 2007’은 부흥을 되새기는 영성집회의 문을 열게 됩니다. int 홍정식 목사//트랜스포매이션2007 준비위원장 ‘부흥을 넘어 변화‘를 모토로 하는 ‘트랜스포메이션 2007’은 1907년 영적 부흥에도 나라를 잃었던 모습을 회고하며, 2007년의 회개운동이 사회 각 분야의 변혁으로 이어지길 꿈꾸고 있습니다. int 황성주 목사//트랜스포매이션2007 준비위원장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집회는, 로닝 커닝햄, 루이스 부시, 피터 와그너, 척 피어스, 체안 목사 등 해외 유명 강사부터, 조용기 목사, 박종순 목사, 김상복 목사, 홍정길 목사 등 국내 대표 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int 김은호 목사//트랜스포매이션2007 준비위원장 int 김헤자 목사//트랜스포매이션2007 준비위원장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 금식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트랜스포메이션 2007은, 대회가 끝난 뒤에도 회개 운동을 사회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크리스천들의 힘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