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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30
조회 :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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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15조원에 이릅니다. 세계 곳곳에 굶주린 이웃을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인데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기독교적 나눔’으로 극복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환경보전위원회 주최로 열린 ‘환경실천운동 세미나’는 하나님이 주신 생태계를 아끼고 보존해야 할 기독교인들의 책임이 강조됐습니다. 발제에 나선 건국대학교 정승헌 박사는 “음식물 쓰레기의 증가는 영양자원 불균형과 환경오염을 가속시킨다”고 지적하며 “자원의 올바른 순환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먼저 건강한 식문화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봉태 위원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환경보전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목사는 음식물 낭비를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들을 외면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기독교적 나눔의 가치관’을 강조했습니다. INT양재성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환경부 이치범 장관 등 각계 인사들과 환경운동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음식물에 대한 성경적 의미와 실천방안을 짚어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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