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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3
조회 :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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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는 최근 ‘변화를 위해 함께 일하자’를 주제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제9차 총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들이 첫 공식행사로 21세기 지구 공동체가 씨름하고 있는 문제와 함께 교회는 어떻게 에큐메니컬 운동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위원회 등 방만한 조직을 통폐합했으며 신앙과 에큐메니컬 교육, 종교간의 대화와 협력 등 향후 7년 동안 세계교회협의회가 전개해야할 프로그램을 여섯 개 분야로 나눠 확정했습니다. 아울러 로마 가톨릭교회와의 협력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독인의 사역이 강조됐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원재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김동선 교수 그리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채수일 교수가 ‘신앙과 직제위원회’ 등 세 개 분야의 상임위원 한국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