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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1
조회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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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늘(11일) 주한 레바논 대사관를 방문해 레바논 사태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윤길수 총무와 추병국 장로부총회장, 나핵집 평화통일위원장 등 방문단은 “많은 한국교회가 이번 사태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중동지역에 진정한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라말 주한 레바논 대사는 “현재 레바논은 천 명의 시민이 죽고 도시가 파괴되는 등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교회와 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바로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피해를 입은 레바논 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