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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7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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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일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일 것입니다. 한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기 위해 종합병원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또, 6년 동안 무료 법률상담도 해왔다고 하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구로의 제중병원,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만나교회가 짓고 있는 이 병원은 단일교회가 건축한 병원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지상 10층, 지하 2층에, 300 병상을 갖춘 병원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INT 김병운 목사 // 만나교회, 제중병원 이사장 제중병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13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노인이나 장애인, 저소득층과 기독교인에게는 최대 50%까지 치료비를 경감해 줄 방침이어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기독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INT 김병운 목사 // 만나교회, 제중병원 이사장 재중병원이 육체적인 어려움을 돌보게 된다면, 만나교회가 6년째 신도림역에서 운영 중인 ‘열림 쉼터’·는 소외된 이들의 삶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일 순회하며, ‘청소년 문제와 가정 문제’에서부터 ‘법률, 세무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의 전문 상담을 무료로 해 주고 있습니다. INT 백성균 // 부천시 역곡동 INT 소병국 // 인천광역시 병들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돌보는 교회의 이러한 노력들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