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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7
조회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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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기독인 4천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교회 성장과 부흥을 배우기 위해선데요. 중국에 대한 복음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곽민영 기잡니다.
---------------------------------------------- SOT 예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상한 마음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 주관으로 제18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열렸습니다. 대만과 홍콩, 미국, 영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4500명의 중국계 성도들은 사흘동안 금식하면서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번 성회는 ‘예배와 부흥’이란 주제 아래 영적 부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하스데반 선교사, 대만 진도교회 주직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통한 개개인의 영적성장을 강조했습니다. SOT 하스데반 선교사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만에 개척한 대북순복음교회를 주축으로 1986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아세아대성회는 초기에 비해 참석인원만 20배 이상 확대되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져 ‘동아시아 최대규모의 중국인 복음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OT 하스데반 선교사 전 세계 중국기독인들을 신앙 안에 결집시킨 아세아방한대성회, 중국본토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곽민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