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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4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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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5월 진도 6.5의 강진으로 5만명의 사상자와 2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기총과 국민일보, 미국 NGO 단체인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로 구성된 구호단 일행은, 120만불 상당의 기초생필품 20만 세트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를 통해 족자카르타 이재민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이재민 초등학교 신축사업을 위해 기독NGO ‘선한사람들’에게 1억 원을 기탁하는 한편, 재난초기부터 구호에 앞장서 온 한인선교사협의회에 ‘교회 재건을 위한 자금 10만 불’을 지원했습니다. 한기총은 지구촌의 거듭되는 재해와 인도네시아 정부의 복구 지연으로 족자카르타 이재민들이 잊어져가고 있는데 안타까워하며, 한국교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