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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4
조회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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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보듬는 목회자들은 어떤 때가 가장 보람 있고, 또 힘든 시간은 어떻게 극복하는지, 목회자들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영적인 지도자로, 상처를 보듬는 상담자로, 소외된 이웃의 위로자로 살아가는 목회자들. 소명의 삶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에게 가장 보람된 순간은 언제일까. int 김승옥 원로목사//영등포교회 int 김은휴 전도사//우리들교회 (CG1)최근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2명의 목회자들이 “ ‘영혼구원이 결실을 맺을 때’와 ‘성도들이 신앙성숙을 보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한다’는 응답은 13명, ‘말씀 준비 중 은혜를 받을 때’ 라고 대답한 사람은 7명이었습니다. ------------- (CG2) ‘목회자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68명의 목회자들이 ’후회한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교회가 부흥되지 않을 때’라는 대답이 7명, ‘경제적으로 힘들 때’라는 응답이 6명이었습니다. ------------- (CG3) ‘목회 중 힘든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4명이 ’기도‘, 29명이 ’침묵과 인내‘, 12명이 ’성경을 통한 위로’라고 답했습니다. int 최의팔 목사//청암교회 ------------- (CG4)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겸손’이라고 생각하는 목회자들이 가장 많았고, ‘인격’ ‘정직’ ‘사랑’ ‘온유’ 등의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CG5) 또한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긍정의 힘’이 14명으로, ‘성경’을 꼽은 10명보다 더 많았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