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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3
조회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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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 등 야권은 대약진을 이뤘고 집권여당은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는데요. 이번 선거에 대해 교계지도자들은 "여야 모두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합을 위한 정책에 힘써야 한다"는 바람을 전해왔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자치선거였지만 전문가와 일반언론들은 이번 선거가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권의 반대여론이 표로 나타난 만큼 앞으로 정부는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겁니다. 교계지도자들도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정부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수렴하고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한 정책을 전개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또 "이번 선거가 야당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다기보다는 현 정부의 견제적 성격이 강한 만큼 국민의 기대와 질책에 부응하는 야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울러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한국사회가 선거로 갈릴 것이 아니라 화합과 평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15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린 6.2 지방선거, 보수와 진보가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한 여야 모두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교계 "화합위한 정책 펴길" 現 정권 중간평가 성격 짙어 "국민통합·화합 전개해야"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야권도 기대에 부응해야"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