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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3
조회 :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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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기사1 VOT 선거 이후 교계, "화합위한 정책 펴길"(박새롬) 6.2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 등 야권은 대약진을 이뤘고 집권여당은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는데요. 이번 선거에 대해 교계지도자들은 "여야 모두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합을 위한 정책에 힘써야 한다"는 바람을 전해왔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자치선거였지만 전문가와 일반언론들은 이번 선거가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권의 반대여론이 표로 나타난 만큼 앞으로 정부는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겁니다. 교계지도자들도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정부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수렴하고 국민통합과 화합을 위한 정책을 전개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또 "이번 선거가 야당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다기보다는 현 정부의 견제적 성격이 강한 만큼 국민의 기대와 질책에 부응하는 야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울러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한국사회가 선거로 갈릴 것이 아니라 화합과 평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15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린 6.2 지방선거, 보수와 진보가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한 여야 모두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교계 "화합위한 정책 펴길" 現 정권 중간평가 성격 짙어 "국민통합·화합 전개해야"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야권도 기대에 부응해야"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영상취재 최병희 0603기사2 VOT '2010 에딘버러 세계 선교대회' // ① AGAIN 1910 에딘버러 (송주열) 100년 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렸던 세계선교사대회는 교회사적으로 근대 세계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한 대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백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2010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송주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100년 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모인 1,200여명의 선교사들은 교회와 선교기관의 협력을 통해 비기독교세계를 복음화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언더우드와 게일 선교사 등도 참석해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에 영감을 얻어 근대 한국선교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백년이 지나 열린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는 '이 시대 그리스도를 증언하라'는 주제로 20개 국제선교단체, 60개국 300여명의 목회자와 선교학자들이 참석했습니다. 2일부터 닷새간 에딘버러대학 일대에서 '1910년 대회' 이후의 선교역사를 조명하고, 21세기에 당면한 선교적 과제를 논의합니다. INT 커스트 킴 연구위원 /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백년전에는 기독교세계와 비기독교세계가 나눠져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 경계가 없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선교가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그들이 선교지라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선교적 과제를 접근합니다. 한국 대표로는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해 한국교회 성장노하우를 세계교회에 알립니다. 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세계복음주의연맹과 세계교회협의회를 비롯해 국제로잔위원회 등 다양한 신앙적 스펙트럼의 단체들이 함께해 선교에 있어 신학적 경계가 무너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금주섭 총무 /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 STD 21세기 세계 선교를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에딘버러를 다시 찾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곳 시간으로 5일 공동사명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에딘버러에서 CTS송주열입니다. DVE 2010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 // ① AGAIN 1910 에딘버러 100년 前 선교의 협력 다짐 근대 한국선교에도 큰 영향 2010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 // 2일 - 6일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선교역사 조명·도전 과제 논의 INT 커스트 킴 연구위원 /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백년전에는 기독교세계와 비기독교세계가 나눠져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 경계가 없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선교가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그들이 선교지라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선교적 과제를 접근합니다. 김정석·이철신·이영훈 목사 참석 "신학적 경계 허무는 계기" INT 금주섭 총무 /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603기사3 단신 기감총회(고성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28회 총회'가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현직 연회 감독들이 소집해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전직 소화춘 감독이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됐습니다. 총대 1천404명 중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총대들은 현직 연회감독 개최로 마련된 총회가 전체 회원의 과반수를 넘어 합법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현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임기는 작년 12월 31일로 끝이 났다"면서 충북연회 소화춘 전 감독을 새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만장일치 선출했습니다. 또 감독회장 선거에 대해서는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일정을 진행해나기로 했으며, 비상수습대책위원회를 조직해 총회 이후 일어날 여러 사안에 대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감리회 본부 측은 이번 총회가 교리와 장정을 따르지 않은 불법 집회임을 강조하며 합의 조정에 따른 감독회장 재선거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기감 현직 연회감독, 교단 총회 개최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 감독회장선출은 선관위가 진행 기감 본부, 제 28차 총회는 불법 영상취재 강권수 0603기사4 단신 예장 합동 총회회관 컨소시엄(김덕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센터활용 · 이전위원회’는 최근 상암동 DMC컨소시엄과 관련해 서울특별시의 승인통보를 보고 받고, 지분 18%에 해당하는 지분변경 매매계약금을 한국일보와 합의서 작성 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상암동 DMC 컨소시엄에 대해 서울시의 승인이 난 만큼 신중하게 일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원 사업자인 한국일보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기로 했습니다. 또 18%의 지분을 최대 43%로 확보하는 안에 대해서도 한국일보와 협의하기로 했으며, 한국일보의 지금까지 들어간 각종 준비비에 대한 요구는 예장합동 지분에 해당하는 비율 중 영수증이 확실한 것만 변제해 주는 선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예장합동, 상암DMC 매매계약 결정 0603기사5 단신 예장통합 노회장협의회 결의대회(최기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의 전국 64개 노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총회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성명서를 결의했습니다.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총회의 선거문화 변화를 다짐하고 오는 9월에 개최될 총회 선거의 정당한 선거운동을 위해 헌의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총회 서기 이순창목사는 한국 교회가 가장 시급하게 바로 잡아야 할 것은 교단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정선거운동이라면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교계의 모든 선거문화가 바르게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전국 노회장협의회 결의대회 // 3일 /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예장통합 노회장, 선거문화에 변화 결의 영상취재 전상민 0603기사6 단신 제 90회 연세조찬기도회(정희진) 제90회 연세조찬기도회가 교직원과 학생, 기독학부모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3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거룩한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자신의 의를 버리고 우리의 중심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 연세대학교와 국내 모든 대학들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90회 연세조찬기도회 // 3일 / 연세대 루스채플 영상취재 전상민 0603기사7 VOT 교계신문브리핑- 기독교신문 “WCC 한국총회, 찬·반치열”(이동현) 한 주간 교계신문을 정리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2013년 WCC한국총회에 대한 찬반논쟁 내용을 1면에 실었습니다. 또,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에 대한 내용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의 교단간 통합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는데요. 이동현 기자입니다. ------------------------------------------------------------------- 기독교신문은 보수 교단들의 제3차 WCC 반대대책위원회 개최 내용을 중심으로 WCC 총회에 대한 반대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위원회에 참여한 160개 교단과 28개 단체장들은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WCC반대 대책위원회 구성과 특별예산 책정 등 교단 내 반대 움직임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 대한성공회가 개최한 제10회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 내용도 눈에 띕니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지난 10년간의 포럼이 신학과 사회참여, 세계교회와의 연대 등 활발한 일치운동을 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양평동측이 서대문측에 제기한 부동산 소유권이전 소송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또, 서대문측이 정통성을 얻고 있으며, 양평동측은 혼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 함께 보도됐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상담소 소장으로 선임된 김항안 목사와의 대담이 실렸습니다. 김항안 목사는 “이단정죄의 원칙은 성경이라며, 이단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WCC 한국총회, 찬·반 과열” 기독교신문 // “보수교단, WCC총회 반대 확산”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신구교 일치포럼 10년, 평가 기독교신문 // “기하성 서대문 정통성 인정”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603기사1 단신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 후원의 밤(네, 부산) 고신대학교는 '아프리카와 제3세계 외국인 유학생 후원자의 밤 Thank's Festival'을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가졌습니다. 고신대 김성수 총장은 "후원자들의 기도와 헌신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겐 큰 힘이 된다."며 "올바른 세계관을 가진 인재양성과 세계선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6개국 16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중인 고신대학교는 2006년부터 유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 후원의 밤 // 부산 고신대학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03기사2 단신 심령부흥사경회(네, 전남) 교회창립 105주년 기념 심령부흥사경회가 여수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도, 복이 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사경회에서 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성도신앙의 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해서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며 ‘새로운 신앙의 100년 역사를 이어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여수제일교회는 창립 105주년을 맞이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문화사역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심령부흥사경회 // 2일 - 4일 / 여수제일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100603기사3 단신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 강해설교 작성법 수료식(네, 경남)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가 그동안 12주 과정으로 진행해 왔던 강해설교 작성법 학교 수료식을 갖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식에서 트리니티 신학교선교학 박사 문원욱 목사는 강해설교를 위해서는 본문을 충분히 연구하고 성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는 제2차 강해설교 작성법 세미나와 성경배경 세미나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해설교 작성법 수료식 // 2일 / 진주 칠암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603기사4 단신 동서학원 대학교회 2010 열린음악회(네, 부산) 동서학원 대학교회는 부산시민을 위한 '2010 가정을 달 열린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동서대학교 백진현 교수가 지휘한 DS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동서대학교 교수 중찬단, 트럼펫 연주자 드미트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성악곡과 인기 대중음악들을 연주했습니다. 동서학원 대학교회 2010 열린음악회 // 5월 31일 / 경남정보대학 미래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0603기사5 단신 제 7회 영등포지방 한마음축제(네, 중앙)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영등포지방회가 주최하는 제 7회 한마음축제가 88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림교회, 신풍교회, 신길교회 등 27개 교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엔 족구, 피구,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돼 영등포지방회의 화합과 친교의 장이 됐습니다. 제 7회 영등포지방 한마음축제 // 2일 / 88체육관 제 2관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이율희 오늘의 단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대표자 회의를 갖고 윤리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표자회의에서 KWMA는 최근 발생한 선교사 윤리 사건으로 한국교회의 선교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면서 적절한 대응과 처리가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은퇴 경찰과 법무사, 상담가 등을 통해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KWMA, 선교사 윤리위원회 강화 논의 (영상)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는 최근 14명의 생물학과 화학, 생화학 전문가들을 연구위원으로 영입하고 진화론의 허구를 증명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습니다. 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창조론과 지적설계론, 무진화이론의 학술지 발표와 대학용 교재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진화론 교과서’ 개정위한 연구 본격화 (영상) 전남 여수시가 손양원 목사 유적지를 종교 테마형 관광명소로 지정하고 최근 조성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여수시가 지난 해 1월, 30억원을 들여 둔덕동 부지에 착공한 손양원 목사 유적지는 순교기념비를 비롯해 애국정신이 깃든 상징조형탑과 기도의 벽 등 조형물 17점을 설치하고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 ‘기념공원’ 이르면 6월 착공 한국교회정보센타는 목회자의 날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목회자 부부 영적 성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수원 흰돌산 기도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4,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목회자의 날’기념 목회자 부부 세미나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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