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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7
조회 :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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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천만인성령대회가 6.25전쟁 60주년기념 음악회로 모든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공연으로 참석자들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60년 전 한국전쟁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꽃을 피운 맹의순 전도사. 그의 숭고한 인간애와 희생정신을 그린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가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됐습니다. SOT 이동현 테너 / 맹의순 役 나와함께 광대하신 그 이름 높이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010천만인성령대회. 그 마지막 일정인 6.25전쟁 60주년 성령평화음악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도록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또, 6.25전쟁을 거울삼아 투철한 안보의식과 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정연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재구성된 것입니다. 한국전쟁에서 부모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주인공 맹의순 전도사는 한 때, 신앙이 흔들리지만, 이후 믿음을 회복하고 중공군 포로 환자를 돌보다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오페라를통해 ‘한국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어떠한 절망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됐습니다. INT 임용식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오화진 목사 / 김포제일교회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계절이 오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과 함께 2010천만인성령대회는 6.25 60주년기념 성령평화음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6.25 60주년 음악회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설명자막 SOT 이동현 테너 / 맹의순 役 나와함께 광대하신 그 이름 높이네 6.25 60주년 성령평화음악회 개최 // 26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투철한 안보의식·역사관 확립” SOT 소강석 목사 /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본부장 정연희 원작 소설, 오페라로 재구성 ‘믿음으로 절망 극복’ 메시지 전달 INT 임용식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오화진 목사 / 김포제일교회 영상취재 서동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