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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7
조회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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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CTS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선거의 특징과 교계 관련 이슈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과 특별히 목회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들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송주열기잡니다. --------------------------------------------- 제5회 동시지방선거가 6월 2일 전국 13,3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1991년 6월 3일 이전 출생자부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번 선거에는 광역·기초단체장, 기초의원을 비롯해 교육감, 교육의원 등 3천 9백 91명을 선출합니다. 역대 선거 중 처음으로 시도 교육감 선거까지 병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많은 1인 8표제로 치러집니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한 명당 여덟 표를 행사하기 때문에 각자 4장씩 투표용지를 받아 두 번에 걸쳐 투표를 해야 합니다.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정당별로 경제, 민생, 복지, 교육 등 '10대 기본정책'과 '지역별 5대 핵심공약'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교계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공약도 눈에 띕니다. 선거 열기가 고조되면서 교회도 선거법 위반을 조심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정치발언은 선거운동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저촉돼 공직선거법 85조에 의해 처벌됩니다. 또, 후보자의 기부행위도 116조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됩니다.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TD 6.2 동시지방선거 일주일 전. 그 어느 때보다 교계관련 이슈가 많습니다. 기독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권리행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6.2동시지방선거 ① / D-6 이것이 궁금하다 6.2지방선거 13,388개 투표소 광역단체장 등 3,991명 선출 4장씩 두 번에 걸쳐 투표해야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대강·급식·보육 등 교계 이슈 많아 영상취재 강권수 정치발언·후보자 기부 주의해야 INT 고재억 공보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