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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6
조회 : 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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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04년차 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원팔연목사, 부총회장에 목사를 선출하고 민족을 위한 교회로 재부흥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4년차 총회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습니다. 원팔연 목사는 ‘교단 내 화합과 부흥’ 을 강조하며 “교단 위상을 재정립하는 정책 개발과 교단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원팔연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명의 후보로 접전이 예상됐던 목사부총회장에는 세한교회 주남석목사가 526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목사는 1차투표에서 3분의 2이상의 표를 받지못해 2차투표 끝에 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어 장로부총회장에 이천동부교회 권중호 장로, 서기에 인천 길교회 조재수 목사, 회계 중앙교회 이일재 장로가 각각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됐습니다. INT 주남석 신임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성 104년차 총회에서는 은퇴할 수 있는 자원정년을 65세에서 60세로 낮추자는 안과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과 총동문회장을 이사직으로 파송하자는 개정안 등이 대의원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을 명확하게 하기위한 시행세칙 개정안은 가결돼 매월 생활비와 상여금 등이 포함된 교역자 퇴직금이 지급되게 됐습니다. STD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기성 104년차 총회는 지역 건의안과 지방회 분할 논란 등 현안을 처리하고 마무리 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성 104년차 총회 ‘부흥하는 성결’ 신임총회장,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 “교단 화합·위상 재정립 힘쓸 것” INT 원팔연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INT 주남석 신임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은퇴정년 60세·서울신대 총장 이사직 부결 영상취재 전상민 김태형 STD 고성은 기자 kse@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