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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6
조회 :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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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4년차 총회 (고성은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04년차 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원팔연목사, 부총회장에 목사를 선출하고 민족을 위한 교회로 재부흥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4년차 총회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습니다. 원팔연 목사는 ‘교단 내 화합과 부흥’ 을 강조하며 “교단 위상을 재정립하는 정책 개발과 교단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원팔연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명의 후보로 접전이 예상됐던 목사부총회장에는 세한교회 주남석목사가 526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목사는 1차투표에서 3분의 2이상의 표를 받지못해 2차투표 끝에 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어 장로부총회장에 이천동부교회 권중호 장로, 서기에 인천 길교회 조재수 목사, 회계 중앙교회 이일재 장로가 각각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됐습니다. INT 주남석 신임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성 104년차 총회에서는 은퇴할 수 있는 자원정년을 65세에서 60세로 낮추자는 안과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과 총동문회장을 이사직으로 파송하자는 개정안 등이 대의원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을 명확하게 하기위한 시행세칙 개정안은 가결돼 매월 생활비와 상여금 등이 포함된 교역자 퇴직금이 지급되게 됐습니다. STD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기성 104년차 총회는 지역 건의안과 지방회 분할 논란 등 현안을 처리하고 마무리 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성 104년차 총회 ‘부흥하는 성결’ 신임총회장,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 “교단 화합·위상 재정립 힘쓸 것” INT 원팔연 신임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INT 주남석 신임부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은퇴정년 60세·서울신대 총장 이사직 부결 영상취재 전상민 김태형 STD 고성은 기자 kse@cts.tv "내실 있는 종교교육해야"-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정책세미나 (박새롬 기자) "종교재단이 설립한 사립학교라도 학생의 종교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최근 대법원 판결에 대해 기독교 학교의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판결을 내실 있는 종교교육을 실시하는 기회로 삼자는 의견인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학생의 종교자유과 학교법인의 종교교육 자유가 충돌한 일명 '강의석 사건', 대법원이 강씨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앞으로 종교사학이 종교교육을 하려면 학생 동의를 구해야 하고, 종교교육을 거부하는 학생을 위해선 대체과목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기독사학들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종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평준화 교육정책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화여대 김유환 교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단서가 있지만 CG in 이번 판결은 종교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종교교육을 공식적으로 합법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지적하며 cg out "이제 불신자에게도 가치 있게 보이는 내실 있는 종교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유환 교수 / 이화여자대 법학전문대학원 또 서강대 김재웅 교수는 "평준화 정책을 수정하거나, 자립형 사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종교교육 자유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현실적인 변화가 불가능하다면 '교육방식'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즉 "교사가 학생교육에 임하는 방식, 교장이 학교를 운영하는 방식이 기독교의 정신과 가치가 구현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독교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SOT 김재웅 교수 / 서강대 교육대학원 변화되는 교육환경 속에서 기독교 학교의 자율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자성과 대안마련이 한국교회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기독교학교 방향성 모색 대법원 "종교교육 시 동의 구해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정책세미나 / 25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종교교육 내실화의 기회 삼자" CG "...학생 또한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기르기 위해... 한계 내에서 실시되는 종교교육을 용인해야 한다" -대법원 2008다 38288 판결 中- SOT 김유환 교수 / 이화여자대 법학전문대학원 "기독교적 교육방식 이뤄져야" SOT 김재웅 교수 / 서강대 교육대학원 영상취재 최병희 제1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과정 개설 (이동현 기자) 우리사회는 최근 저출산과 높은 이혼률로 가정붕괴가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TS가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과정 참가자들은 바른 결혼관과, 상담법, 결혼 실무 등을 교육받고 현장에서 결혼상담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혼 건수는 모두 12만 4천 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6.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이혼률 증가는 가정붕괴로 이어지면서, 가정의 시작인 결혼에 대해 바른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같은 사회적 요청에 부응해, CTS가 결혼을 준비하는 미혼남녀들에게 건강한 만남을 제시하고, 결혼 후 가정의 갈등문제를 상담해줄 수 있는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INT 송성화 국장 / CTS 평생교육원 노동부 지원으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과정는 주 2회씩 모두 5주간 진행됩니다. 강사로는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정태기 원장을 비롯해 데이트결혼준비학교 이정현 대표, 웨딩창조 김은혜 실장 등 결혼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또, 결혼상담과, 미혼남녀의 데이트 코칭, 결혼준비 체험 등 실무위주의 강의가 이뤄져 결혼상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필수 교육들이 제공됩니다. INT 정태기 원장 /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특히, 이번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은 교회 내 중장년층들에게 초점이 맞춰집니다. 이들이 평신도로서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가정 내 갈등을 조절하는 등 교회 내에서의 역할을 돕는 것입니다. 또, 평신도 지도자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과 함께 바른 결혼관을 상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장근자 권사 / 명성교회 INT 조온순 사모 / 구례상동교회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 대한 전국 교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2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은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결혼상담 전문가 양성 이혼 12만4천 건, 6.4% 증가 바른 결혼관 확립돼야 CTS, 제1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과정 개설 // 5월 25일 - 6월 24일 / CTS기독교TV INT 송성화 국장 / CTS 평생교육원 결혼관련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 실무위주 필수교육 강의 INT 정태기 원장 /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중장년층 교회 내 역할 도와 신앙을 바탕으로 결혼 상담 INT 장근자 권사 / 명성교회 INT 조온순 사모 / 구례상동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제2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과정 // 기간 : 10월 5일 - 11월 4일 ---예고자막 일본 기독교 유적지 우라카미 천주당 (네트워크, 중앙) 올해는 세계 2차 대전이 끝난지 6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본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지면서 전쟁은 끝이 났는데요,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잃지 않고 지금까지도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성지가 있습니다. 김영환 기잡니다. --------------------------------------------------------------------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상공에 붉은 섬광과 함께 버섯구름이 형성됩니다. 두 차례에 걸친 원자폭탄 폭격으로 일본은 세계 2차 대전에서 패배를 선언합니다. 나가사키는 도시인구의 60%가 사망하고 폭격의 잔해 속에 폐허가 됐습니다. 하지만 65년이 지난 오늘. 일본 나가사키에 전쟁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평화의 메시지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평화의 메시지 중심에는 우라카미 천주당이 있습니다. 1895년 기독교를 핍박하는 정부를 피해 30년의 긴 시간에 걸쳐 성도들에 의해 건축됐습니다. 동양 최대의 로마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 안에는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24장의 스테인글라스와 벽화가 있습니다. INT 아라케 / 우라카미 천주당 성도 일본 전체 교회중에서 가장 많은 성도가 출석하고 있고 건물의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곳이 우라카미 천주당입니다. 원폭당시 건물이 모두 무너져 내렸고 1만2천명의 성도 중 8500명이 사망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딛고 예수님의 사랑과 인류의 평화를 전하고자 1959년 성도들의 의해 재건축됐습니다. INT 김수진 목사 / 한국교회 역사연구원장 엄청난 원폭의 피해를 받았지만 조금도 그들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전세계를 향해서 평화의 다리로 현재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들을 때 우리 한국교회가 역시 남을 미워하지 말고 아무리 우리와 적대적인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다 사랑으로 평화를 이끌어 갈 때 우리 한국에도 평화통일이 오겠고...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우뚝서 있는 우라카미 천주당. 사랑과 평화의 역사적 발자취가 오늘 날 한국교회에 많은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CTS김영환입니다. DVE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1945년 세계 2차대전 / 일본 나가사키 우라카미 천주당 / 일본 나가사키 INT 아라케 / 우라카미 천주당 신도 일본 전체 교회중에서 가장 많은 성도가 출석하고 있고 건물의 규모면에서도 가장 큰 곳이 우라카미 천주당입니다. "전쟁 아픔딛고 1959년 재건축" INT 김수진 목사 / 힌국교회 역사연구원장 엄청난 원폭의 피해를 받았지만 조금도 그들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전세계를 향해서 평화의 다리로 현재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들을 때 우리 한국교회가 역시 남을 미워하지 말고 아무리 우리와 적대적인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다 사랑으로 평화를 이끌어 갈 때 우리 한국에도 평화통일이 오겠고...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 기념예배 (박새롬 기자)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의 순교 60주년을 맞아 순교정신을 기리는 기념예배가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손양원 목사의 장녀 손동희 권사와 평양신학교 동문인 방지일 목사, 호남신대 차종순 총장 등이 참석해 용서와 화해, 사랑을 실천한 고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특히 손동희 권사는 아버지와 두 오빠의 순교, 신앙인으로서 겪었던 고난을 간증하며 "손양원 목사의 희생적 사랑과 순교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는 9월 28일까지 대구, 부산 등에서 순회 기념예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 기념예배 / 26일 / 순복음노원교회 용서·사랑 실천한 신앙 되새겨 영상취재 강권수 사단법인 충주사랑나눔 부설 중부직업전문학교 개교예배 (네트워크, 청주) 충주사랑나눔 부설 중부직업전문학교는 25일, 개교예배를 드리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충주사랑나눔 이사장 이은대 목사는 "고학력 실직자가 많아지는 요즘,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 훈련 기관"이라며 "중부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충주지역의 실업자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부직업전문학교 전은화 교장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며 "실업자 자활과 평생교육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학생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중부직업전문학교는 한식조리와 회계원리, 미술상담치료 과정 등이 있으며, 주1회에서 2회 강의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됩니다. 충주사랑나눔 부설 중부직업전문학교 개교예배 // 25일 / 중부직업전문학교 예배실 "자활·직업능력개발, 경쟁력 갖춰"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네트워크 단신 대구지역 청년전도축제 2010 EF (네트워크, 대구) 문화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2010 EF 대구지역 청년복음축제’가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구학원복음화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연히 행복해지다’란 주제로 2천여명의 기독 ․ 비기독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가스펠 뮤지컬 공연과 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2010 EF 대구지역 청년복음축제 // 26일 / 경북대학교 대강당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뮤지컬 공연 등 청년 대상 복음축제 JCAN, 부산지역 청년사역자 부부 초청 세미나 (네트워크, 부산) '예수청년연합, JCAN'은 부산지역 청년사역자 부부들을 초청해 가정과 부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박수웅장로는 "건강한 교회의 원동력은 목회자가정의 행복에서 나온다"며 "목사부부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할 때 영적자녀인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진 기도회에선 부산지역 목회자들의 영적회복과 청년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JCAN, 부산지역 청년사역자 부부 초청 세미나 // 경북 경주시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하늘문교회 성령강림절 심령부흥회 (네트워크, 대전) 대전 하늘문교회는 23일부터 4일간 요한계시록 강해를 주제로 성령강림절 부흥성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서울목양교회 이광복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로 계시록이 우리에게 열렸다”며 “ 복음을 통해 임했던 오순절 성령이 오늘날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령강림절 심령부흥회 // 하늘문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중앙순복음 심령대부흥성회 (네트워크, 청주)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24일부터 사흘간, '정우성 목사 초청 심령대부흥성회'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호주시드니순복음교회 정우성 목사는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 기도하면, 성령의 크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기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성전건축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정우성 목사 초청 심령대부흥성회 / 24 - 26일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제 161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네트워크, 전남) 제 161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교회창립 59주년을 맞아 포항오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해 개최된 전도축제에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는 삶 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영혼구원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파워전도왕 임제택 목사, 청년전도왕 주성민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제 161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23 - 25일 / 포항오천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웨슬리회심272주년 기념부흥회 (네트워크, 중부) 감리교 신앙의 창시자 존 웨슬리 회심 272주년을 기념한 부흥성회가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은 “웨슬리의 신학과 영성을 본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웨슬리회심272주년 기념부흥회 // 하늘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예장고신, 제1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 (네트워크, 울산)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주최한 '제1회 전국목사부부 수양회'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진행됐습니다. INT 윤희구 목사 / 총회장 “2박3일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이 기간동안 말씀에서 위로받고 새 힘을 얻고 선배 후배 동기들을 만나서 아픔도 함께 나누며 그 속에서 마음에 치유도 받고...” 저녁집회 설교를 맡은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바른 목회를 강조하면서 기도의 삶을 늦추지 말고 복음전파와 생명사역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1회 전국목사부부 수양회 // 24 - 26일 / 경주시 마동 INT 윤희구 목사 / 총회장 “2박3일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이 기간동안 말씀에서 위로받고 새 힘을 얻고 선배 후배 동기들을 만나서 아픔도 함께 나누며 그 속에서 마음에 치유도 받고...”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제5회 전남대학교 크리스천찬양제 (네트워크, 광주) 전남대학교 기독교수회가 주관한 '제5회 전남대학교 크리스천찬양제'가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교수팀을 비롯해 16개 팀이 참가한 찬양제는 조선대학교 기독교수인회와 광주지역대학 기독교수회장단의 특별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전남대학교 기독교수회는 크리스천 찬양제를 비롯해 기독생활관 운영과, 아동복지시설 봉사, 장학금 후원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제5회 전남대학교 크리스천찬양제 // 25일 /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가족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네트워크, 경남) 헵시바선교회와 CTS경남방송이 공동 주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가 진주 대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시지를 전한 진주대광교회 장지현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님 안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한 달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찬양콘서트에는 장미자 사모와 마르지 않는 샘, 헵시바워십댄스팀 등이 출연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 25일 / 진주대광교회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제 22기 임산부학교 수료식 (네트워크, 전남) 예비신부와 임신여성을 위한 <임산부학교> 제 22기 수료식이 광양대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임산부 30여명이 수료했으며 작품 전시회와 태아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양대광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임산부학교는 태아의 건강은 물론 신체적, 정신적, 신앙적으로 준비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 22기 임산부학교 수료식 // 25일 / 광양대광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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