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6
조회 : 3,261
|
우리사회는 최근 저출산과 높은 이혼률로 가정붕괴가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TS가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과정 참가자들은 바른 결혼관과, 상담법, 결혼 실무 등을 교육받고 현장에서 결혼상담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혼 건수는 모두 12만 4천 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6.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이혼률 증가는 가정붕괴로 이어지면서, 가정의 시작인 결혼에 대해 바른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같은 사회적 요청에 부응해, CTS가 결혼을 준비하는 미혼남녀들에게 건강한 만남을 제시하고, 결혼 후 가정의 갈등문제를 상담해줄 수 있는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INT 송성화 국장 / CTS 평생교육원 노동부 지원으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과정는 주 2회씩 모두 5주간 진행됩니다. 강사로는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정태기 원장을 비롯해 데이트결혼준비학교 이정현 대표, 웨딩창조 김은혜 실장 등 결혼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또, 결혼상담과, 미혼남녀의 데이트 코칭, 결혼준비 체험 등 실무위주의 강의가 이뤄져 결혼상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필수 교육들이 제공됩니다. INT 정태기 원장 /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특히, 이번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은 교회 내 중장년층들에게 초점이 맞춰집니다. 이들이 평신도로서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가정 내 갈등을 조절하는 등 교회 내에서의 역할을 돕는 것입니다. 또, 평신도 지도자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과 함께 바른 결혼관을 상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장근자 권사 / 명성교회 INT 조온순 사모 / 구례상동교회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 대한 전국 교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2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은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결혼상담 전문가 양성 이혼 12만4천 건, 6.4% 증가 바른 결혼관 확립돼야 CTS, 제1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과정 개설 // 5월 25일 - 6월 24일 / CTS기독교TV INT 송성화 국장 / CTS 평생교육원 결혼관련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 실무위주 필수교육 강의 INT 정태기 원장 /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중장년층 교회 내 역할 도와 신앙을 바탕으로 결혼 상담 INT 장근자 권사 / 명성교회 INT 조온순 사모 / 구례상동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제2기 CTS 결혼상담 전문가과정 // 기간 : 10월 5일 - 11월 4일 ---예고자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