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25
조회 : 2,706
|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제89회 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에 명일성결교회 노희석 목사, 부총회장에 예수소망교회 석광근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성결, 치유, 중생, 재림의 4중 복음으로 보수교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소식을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103연차대회’와 ‘제89회 총회’가 ‘예성의 비전, 말씀의 회복’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5월 30일 교단창립일을 기념해 5월에 열린 이번 총회는, 교단설립 1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부흥운동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STD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89회 총회에는 국내외 42개 지방회 508명의 총대가 참석해 교단연합과 발전안을 모색했습니다. 첫날 열린 총회에서는 지난회기 부총회장이었던 명일성결교회 노희석목사가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습니다. 노희석 신임총회장은 “교단발전과 연합”을 강조하며 “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과 예성 부흥, 예성복지타운 조성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노희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사부총회장에는 예수소망교회 석광근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석광근 목사는 288표로 전체 투표자 3분의 2의 지지를 얻지 못했지만 조일구 목사의 후보사퇴로 신임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에는 등촌제일교회 탁수명 장로, 서기에는 신림동중앙교회 나세웅 목사, 회계에 강서교회 이철구 장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INT 석광근 부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한편, 지난 회기 상정돼 올해 총회 벽두안으로 관심을 모았던 총회 임원선거 제비뽑기와 원로 대의권 등은 내년 총회로 미뤄졌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89회 예성총회 “예성비전, 말씀회복” 제103연차대회·제89회 총회 / 24 - 26일, 성결대 교단창립일 기념, 새 부흥운동 다짐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총회장, 명일성결 노희석 목사 선출 “작은교회 살리기·예성부흥” 전개 INT 노희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예수소망 석광근 목사 선출 INT 석광근 부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