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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5
조회 :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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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등으로 한 가정의 자녀의 수가 적어지면서 과잉보호를 우려하는 사회적 시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잉보호는 아이들을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자녀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우리 자녀들,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출산율 1.15명 시대. 한두명에 불과한 자녀들, 귀할수록 과잉보호하기 쉽습니다. 꼭 필요한 것을 넘어서 자녀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주고, 건강한 훈계도 피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과잉보호가 규칙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며,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미성숙한 자녀를 만든다고 지적합니다. INT 심수명 교수 / 다세움 상담목회대학원장 전문가들은 과잉보호 경향이 있는 부모들이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넘어서 자녀 자체를 우상시해 올바른 훈육을 그르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신 신앙교육을 자녀교육의 시작으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말씀묵상, 기도, 전도 등 부모 자신의 믿음을 자녀가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신앙생활을 중요시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내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성경이 강조하는 방법대로 양육해야 한다는 진리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INT 심수명 교수 / 다세움 상담목회대학원장 CTS 정희진입니다. DVE 자녀, 귀할수록 신앙으로! 저출산시대, 자녀 과잉보호 주의 “과잉보호, 규칙·타인 무시하는 자녀돼” INT 심수명 교수 / 다세움 상담목회대학원장 “자녀가 우상시되지 않아야” “신앙교육이 자녀교육의 시작” 영상취재 강권수 INT 심수명 교수 / 다세움 상담목회대학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