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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3
조회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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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WCC총회에 한국교회가 제시할 주제로 '평화'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분단과 핵무기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한국교회가 차기 총회 주제로 평화를 제시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밖에도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성령론 등이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WCC 총회 주제와 날짜가 11월 WCC준비위원회를 거쳐 내년 2월 확정됨에 따라, 교회협은 오는 10일 주제 토론회를 한 차례 더 개최하고 빠르면 6월까지 한국교회가 제시할 주제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WCC 아시아 총무를 역임한 박경서 박사가 참석해 "WCC에 한국교회 영성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WCC총회 주제에 관한 토론회 / 4월 30일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교회, WCC총회 주제로 '평화' 논의 WCC 주제 내년 2월 확정 영상취재 최병희 "WCC에 한국교회 영성 반영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