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3
조회 : 2,879
|
'열린예배'라고 불리는 구도자 중심 예배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이머징 교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태동된 이머징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머징 교회의 특징과 한국교회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는 "영상과 드라마 등으로 흥미를 끌어낸 열린예배는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교회로 이끌었지만, 지금 세대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보다 영적이고 신비한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며 "십자가, 촛불 등 경건한 분위기의 이머징 예배가 이들을 교회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에도 열린예배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만큼 이머징 예배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5회 목회사회학연구소 공개세미나 / 4월 30일 / 종교교회 '이머징 교회' 한국교회 적용 모색 "포스트모던 세대, 영적 경험 중시" "경건한 분위기가 교회로 이끌어"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