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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7
조회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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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악계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지현씨가 독창회를 갖는데요. CTS가 창사 15주년과 패밀리채널 개국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독창회를 김덕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리골레토’의 주인공 ‘질다’역을 맡은 오페라 가수 이지현 씨가 독창회를 갖습니다. CTS 창사 15주년과 CTS패밀리채널 개국을 기념해 준비된 것입니다. ‘생명의 양식’과 ‘거룩한 성’ 등 친숙한 성가곡은 물론 ‘봄의 찬가’와 ‘숭어’ 등 가곡을 비롯해 오페라곡 등 음악적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지현 소프라노 // 영혼의 아름다운 소리연구회 ‘이탈리아 아레포 에이전시’ 소속가수이자 ‘영혼의 아름다운 소리 연구회’ 가수인 이지현 씨는 밀라노 시립음악원과 만토바 루시오 캄피아니 음악원을 수석 졸업한 실력갑니다. 또 프란세스코 포로지오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의 1위는 물론, 이탈리아 로마 극장 지휘자 프란코 포텐자로부터 “영혼을 울리는 천사의 소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씨는 고국에서의 이번 독창회를 통해 음악적 기교와 기량보다는 소리를 통해 감동과 은혜가 전해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또 음악적 장르를 뛰어넘는 연주를 통해 믿지 않는 이들에게 성가곡의 아름다움이 전달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소프라노 // 영혼의 아름다운 소리연구회 이태리 스삐리토 벨칸토의 깊은 호흡과 영혼을 울리는 천사의 소리, 가수 이지현씨의 독창회는 오는 25일 저녁 CTS 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